개요

Overview

2020 춘천영화제 개요

명칭 2020 춘천영화제 (CHUNCHEON FILM FESTIVAL)
횟수 7회
지역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기간 2020년 10월 15일(목) ~ 18일(일)
성격 '영화특별시' 춘천에서 기존 독립영화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쟁과 초청부문을 신설하여 장르 중심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SF영화제
규모 장편(12편) 중편(3편) 단편(86편) 총 101편 (* 해외초청 장편(5편) 해외초청 단편(12편) 포함)
비전 SF장르의 확장을 통해 국제SF영화제로 성장
슬로건 춘천, 상상을 넘어 미래를 보다
캐치프레이즈 Safe & Futuristic
장소
  • 극장 상영관   메가박스 남춘천점
  •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
부대행사
  • 한국SF 스펙트럼 (라운드 테이블)
  • 시네온스쿨 (CineON school)
  • 주최사단법인 춘천영화제

  • 주관2020 춘천영화제 운영위원회

  • 공동주관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Identity

2020 춘천영화제의 특징



특이점 singularity.


2020 춘천영화제, SF(Science Fiction)로 장르의 융합을 도모하다.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확장되고 더 나아가 장르 간의 융복합이 이뤄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예술과 기술이 조화롭게 영화로 실현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SF 장르에 거는 기대 또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휴먼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호러, 인권, 재난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을 만큼 SF의 혁신적인 콘텐츠는 전 세계 시네필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2020 춘천영화제, 상상을 넘어 미래를 보다

다양한 소재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는 SF 영화는 더이상 공상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사회를 대안적으로 내다보는 SF 영화를 발견해야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시대를 반영하는 한국의 독립영화들이 새로운 SF 장르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줄 것입니다.
이에 2020 춘천영화제는 한국독립SF영화를 발견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거듭날 것 입니다.


실행점 exe.


보다 나은 미래사회를 위한, Safe & Futuristic

SF 영화의 주 배경이었던 2020년, 그 시절 상상했던 오늘의 모습은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 넘어 지배하는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환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주보기 같은 당연한 것들이 위험한 것들로 바뀌어버린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0 춘천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 ‘Safe & Futuristic’은 이런 시대적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공상과학에서 출발한 SF 장르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적 장르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이는 2020 춘천영화제가 앞으로 실천해 나갈 과제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2020 춘천영화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향점 booster.


2020년은 춘천영화제가 새롭게 도전하는 해입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발굴하는 SF 장르의 확장은 전세계 영화인과 시네필이 춘천으로 향하게 하는 이유가 되어 줄 것이며
미래사회에 대한 불안을 대안으로 바꿔 줄 혁신적인 SF 영화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더 나아가 2020년은 춘천영화제가 춘천국제SF영화제로 발돋움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